2025년 상반기 한국가스공사 신입사원 채용공고: 공기업 취업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공기업 11년 차 대리 빛나는신니 입니다. 오늘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한국가스공사(KOGAS)는 대한민국의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1983년 8월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국내 천연가스 생산·공급 인프라 규모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며, 현재 평택·인천·통영·삼척 등 4개 LNG 인수기지와 5,200km가 넘는 공급 배관망을 통해 전국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국 85% 이상의 가정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며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 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하는 에너지 공기업입니다. 직원 수도 4천 명이 넘는 대규모 조직으로, 안정적인 복지와 높은 연봉 등으로 취업 준비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공기업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한국가스공사는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여, 해외 천연가스 도입부터 국내 저장·공급까지 전 과정을 관리합니다. 국내 에너지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지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2025년 상반기 한국가스공사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토대로 선발 분야 및 인원,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 전형절차 및 일정을 상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1. 한국가스공사 신입사원 선발 분야 및 인원

2025년 상반기 한국가스공사 신입사원 채용에서는 총 79명을 선발합니다. 이 가운데 일반 공개경쟁으로 선발하는 일반전형 46명과 사회형평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사회형평전형 33명으로 구분됩니다. 선발 분야(직무)와 인원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선발인원 및 근무조건

 

• 일반전형 (총 46명): 사무직 – 경영 분야 5명, 경제 분야 2명, 기록물관리 1명; 기술직 – 기계 16명, 전기 12명, 토목 10명.
• 사회형평전형 (총 33명): 장애인 채용 – 경영 3명, 기계 5명, 전기 5명; 보훈 대상자 채용 – 경영 7명, 기계 8명, 전기 5명.

 

일반전형은 사무직과 기술직으로 나누어 모집하며, 사무직에는 경영·경제 등 경영관리 직무와 기록물관리 전문직무가 포함되어 있고 기술직에는 기계·전기·토목 이공계 엔지니어 직무들이 포함됩니다. 사회형평전형은 장애인 및 국가보훈 대상자를 위한 채용전형으로 별도로 인원을 배정하여 운영합니다. 이러한 사회형평 대상자는 일반전형과 구분되어 채용하되, 중증 장애인이나 보훈지원 대상자는 일반전형에도 지원 가능하며 이 경우 우대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용조건

 

 

근무 지역 측면에서, 최종 합격자는 대구 본사를 비롯해 전국 사업장에 배치될 수 있습니다. 실제 공고에 언급된 근무 예정지는 대구 본사(동구 혁신도시) 외에 경기 평택, 인천 연수, 서울 강서, 강원 원주 등 한국가스공사의 주요 사업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입사 후에는 회사 인력운영 상황과 개인 희망을 고려하여 근무지가 정해지며, 기술직의 경우 교대근무가 가능한 인원을 선발합니다. 참고로 한국가스공사는 본사를 서울에서 대구로 이전한 공기업으로, 이전지역 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하여 대구·경북 지역 인재를 일정 비율 우선 선발하고 있으므로 해당 지역 학교 출신 지원자들에게 유리한 제도가 적용됩니다.

 

취준생들은 근무지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희망하는 공기업의 본사가 어디인지, 배치받을 사업소가 도심인지 매우 중요합니다. 지방발령 이후 이직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기 때문이죠. 당장은 합격이 목표기 때문에 지방발령 이후 처음 몇 달은 열심히 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사업소로 이동하기 위해 몇 년을 기다려야 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게다가 인사이동은 공문이 뜨기 전까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본사는 대구에 있습니다. 무려 광역시죠. 이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아직 못 느끼실 수 있지만, 다른 공기업 본사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본다면 "아!" 하고 깨닫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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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 학력·전공 제한 없는 블라인드 채용

지원자격은 기본적으로 학력, 전공, 연령에 제한이 없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출신학교, 나이, 성별, 가족관계, 출신지역 등의 개인 신상정보가 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공정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자의 학력이나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능력과 의지만 갖추었다면 지원할 수 있으며, 실제로 공고에서도 "대졸 수준은 처우 수준을 의미할 뿐 학력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단, 만 58세 미만(정년 규정에 따른)이어야 하며 병역의무 불이행 사실이 없어야 한다는 기본 요건은 있습니다.

 

지원자격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자격 요건은 어학성적 기준입니다. 모든 지원자는 공인영어성적이 TOEIC 750점 이상(또는 이에 준하는 TEPS, TOEFL, OPIC 등 성적)이어야 합니다. 사회형평전형으로 지원하는 장애인 및 보훈 대상자는 TOEIC 500점 이상으로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습니다. 영어 성적은 접수마감일 기준 유효해야 하며, 청각장애인의 경우 청취 점수 제외 특별기준을 두는 등 배려사항도 있습니다. 어학성적 보유는 필수 요건이므로,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사전에 해당 점수를 충족해야 합니다. 이 외에 기록물관리 직무에 지원하려면 관련 석사 학위 또는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는 등 특정 직무에 한해 추가 자격요건이 있습니다.

 

블라인드 채용 원칙에 따라 입사지원서에는 사진, 학교명, 가족사항 등의 기재가 금지됩니다. 자기소개서나 경험기술서 등 서류 작성 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개인 인적사항이 드러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만약 성명이나 학교명 등을 입력하거나 암시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실제로 공사는 "지원서에 개인 신상정보가 입력될 경우 면접전형 단계에서 블라인드 처리된다"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채용 요소를 엄격히 지키는 만큼, 지원자는 서류 작성 시 이를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우대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면서도 업무 역량과 사회 형평성을 고려한 다양한 가산점 우대제도를 운영합니다. 대표적인 우대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급 자격증 보유자 우대: 공사가 지정한 회계사·세무사·기술사 등 고급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지원자의 경우 서류전형에서 어학성적 요건이 면제되고, 필기전형의 직무수행능력 시험에서 만점의 10% 가점을 부여받습니다. (단, 적용 가능한 자격증은 1개만 인정되며, 과락 시 가점 미적용)
• 인턴 수료자 우대: 2024년에 한국가스공사 체험형 인턴을 수료한 지원자는 필기전형 총점의 1% 가점을 받습니다. 공기업 인턴 경험을 통해 업무를 익힌 인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취지입니다.
• 사회형평적 가점: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 북한이탈주민, 경력단절여성, 보호시설 종료 청년 등 정부 지침에 따른 사회형평 대상자에게는 각 전형 단계별 만점의 5% 또는 10%의 가점이 부여됩니다. 예를 들어 취업지원 대상 보훈자는 5% 또는 10%, 장애인은 10%의 가점을 받습니다. 이러한 가점은 중복 가능하나 동일 유형의 가점은 가장 높은 한 가지만 적용되며, 전형별 득점이 일정 점수 미만(예: 40% 미만) 일 경우 가점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 밖에도 본사 이전지역(대구·경북) 지방인재의 경우 각 단계에서 합격자가 목표 비율에 미달하면 추가 합격 기회를 부여하는 지역인재 채용목표제가 시행됩니다. 우대사항은 지원서 작성 시 해당 사항을 정확히 입력해야만 인정되므로, 자신의 경우에 해당하는 우대 요소가 있다면 빠짐없이 기재하고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한국가스공사 신입사원 지원자격은 학력과 전공에 제한이 없고(전공 불문 지원 가능), 어학성적 요건과 일부 직무의 전문 자격 요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대신 블라인드 채용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사회형평 대상자에게 문을 활짝 열어둔 열린 채용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지원 자격이 넓은 만큼 실제 경쟁률은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위의 다양한 우대사항들을 잘 활용하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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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형 절차 및 일정: 서류전형부터 면접까지 한눈에 보기

이번 한국가스공사 신입사원 채용의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 필기전형 → 면접전형 →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됩니다. 각 전형 단계별 세부 내용과 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전형단계 및 일정

1. 원서접수 및 서류전형: 지원서 접수 기간은 2025년 4월 7일(월) 10:00 ~ 4월 15일(화) 17:00까지였습니다. 지원은 한국가스공사 채용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로만 받았으며, 모집분야 간 중복지원은 불가했습니다. 서류전형에서는 지원 자격 충족 여부와 입사지원서 작성의 충실도를 적격/부적격으로 심사합니다. 다시 말해 자격요건(어학성적 등)을 갖추고, 자기소개서를 성실하게 작성했다면 대부분 서류전형을 통과하게 됩니다. 단, 자기소개서가 불성실(예: 질문과 무관한 답변이나 지나치게 부족한 분량)하다고 간주되면 탈락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서류 합격자는 4월 29일(화)에 발표되었고, 이후 필기시험 장소 및 시간 안내를 받았습니다. 서류전형 단계에서는 정량 평가보다는 지원 자격 미달자 걸러내기와 블라인드 위배 여부 체크에 중점을 둔 만큼, 적격자 전원 필기시험 기회 부여로 진행되었습니다.
2. 필기전형: 필기시험은 NCS 기반 능력검사와 전공(직무) 시험으로 구성되며, 여기에 인성검사까지 포함됩니다. 2025년 상반기 채용의 필기시험 일정은 사무직 분야 5월 10일(토), 기술직 분야 5월 11일(일) 양일에 걸쳐 시행되었고, 시험장은 서울과 대구 두 곳에서 운영되었습니다. 필기전형의 평가 요소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 인성검사: 응시자의 직업윤리관과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는 검사로 적·부 판정만 이루어집니다. 인성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필기시험 점수 자체를 산출하지 않고 탈락 처리되므로, 솔직하고 성실하게 응해야 합니다.
   • 직업기초능력(NCS) + 직무수행능력 시험: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의사소통, 문제해결, 수리능력 등 공직 기반 역량을 측정하며 전체 필기점수의 50%를 차지합니다. 직무수행능력 시험은 지원 직무 분야와 관련된 전공지식이나 실무역량을 평가하며 나머지 50% 비중을 가집니다. (기록물관리 직무의 경우 별도 전공시험 없이 NCS 100%로 평가) 두 시험 결과에 가산점(우대사항 해당자에 한함)을 합산하여 필기 총점이 산출됩니다. 필기전형의 과락 기준은 총점 100점 기준 평균 60점 미만일 경우 불합격입니다. 즉, 상위 득점자가 아니더라도 60점 이상만 넘기면 일단 필기 합격자 대상이 될 수 있으나, 60점 미만이면 인원 배수가 남아도 탈락 처리됩니다. (사회형평 가점 대상자는 가점 포함해서 60% 미만일 경우 과락)
   • 어학성적 진위확인: 앞서 제출한 공인어학시험 성적의 진위와 유효기간 등을 확인합니다. 만약 허위 성적을 냈거나 유효하지 않은 점수로 판명되면 필기 합격에서 제외됩니다.
   필기시험 결과는 5월 23일(금)에 발표되었으며, 모집 분야별 채용예정 인원의 2~5 배수를 필기 합격자로 선발했습니다. 예를 들어 채용인원이 1명인 분야는 5 배수, 2명인 경우 3 배수, 3명 이상인 경우 2배 수로 면접대상자를 뽑는 식입니다. 필기시험 합격 시 개별 점수는 공개되지 않지만, 상위 득점자 순으로 정해진 배수만큼 면접 기회가 주어지므로 결국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유리합니다. 준비물로는 수험표와 신분증이 필수였으며, 시험 당일 미지참 시 응시가 불가했습니다.
3. 면접전형: 면접은 2025년 6월 3일(화) ~ 6월 4일(수) 사이에 진행예정이며, 필기 합격자에게 세부 일정이 통보되었습니다. 면접전형은 직무면접과 직업기초면접 두 가지로 구성됩니다.
   • 직무면접: 지원 직무와 관련된 PT 면접 형태로, 주어진 주제나 상황에 대해 약 20~30분간 자료 작성 시간을 갖고 이를 바탕으로 발표를 진행합니다. 예를 들어 경영 직무 지원자라면 경영 시나리오에 대한 해결책을 작성·발표하는 식입니다. 평가위원들은 지원자의 전문지식, 논리적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 등을 중점 평가합니다.
   • 직업기초면접: 한국가스공사의 핵심가치와 인성, 그리고 NCS 직업기초능력 요소에 대한 구조화된 질문 면접입니다. 지원자의 자기소개서 내용을 기반으로 공기업에 필요한 기본역량(의사소통, 협업, 윤리의식 등)을 갖추었는지 평가하며, 동시에 인성검사 결과에 대한 확인 질문도 이루어집니다. 쉽게 말해 인성·역량 면접에 해당합니다.
   두 면접의 배점을 합산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합격자가 결정되며, 면접전형에서도 평균 60점 미만이면 과락 탈락 처리됩니다. 면접 진행 당일에는 신분증 및 각종 제출서류 원본을 제출하여 지원서 기재사항 진위확인을 거치는데, 만약 서류를 제출하지 못하면 불합격 처리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면접 합격자 발표는 6월 12일(목) 예정이고, 이후 신원조사와 신규직원 연수 절차를 거쳐 정식 임용됩니다. 최종 합격자에 한해 약 2주간의 연수 입소 일정이 공지되며, 6월 말 경에 직무교육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상이 이번 한국가스공사 신입사원 채용의 전형절차 및 일정입니다. 요약하면 4월 중순 원서접수, 5월 중순 필기시험, 6월 초 면접을 거쳐 6월 중순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3개월 간 채용 프로세스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단계마다 명확한 합격기준(60% 이상 득점 등)과 배수 제한이 있으므로, 지원자는 본인의 강약점을 고려한 전략적 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NCS 필기시험과 직무시험은 고득점을 목표로 충분한 학습이 필요하고, 면접에서는 에너지 산업 및 공기업에 대한 관심과 직무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합격의 열쇠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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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국가스공사와 같은 공기업 신입사원 채용을 준비하는 분들은 기본에 충실하되 끝까지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서류전형 단계부터 소홀히 하지 말고, 자기소개서 문항에 회사의 가치와 직무 연관성을 잘 녹여내세요. 한국가스공사는 “안전 최우선, 국민편익 증진” 같은 핵심가치를 강조하는 만큼, 본인의 경험을 통해 이러한 가치에 부합하는 인재임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필기시험 준비는 NCS 문제풀이 연습과 전공 기초다지기를 병행해야 합니다. 에너지 공기업 필기시험은 난도가 높은 편이므로 과년도 문제와 모의고사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시간을 관리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면접에서는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평가받게 됩니다. 한국가스공사의 사업(천연가스 도입·공급, 수소사업 등)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예상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보세요. 모의 면접을 통해 발표 연습과 태도 교정을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끝으로, 체력과 멘털 관리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공기업 채용은 장기 전이므로,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건강을 챙기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이 합격까지 버텨내는 힘이 됩니다.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필기전형에서 전공시험이 없기 때문에 NCS 기반 채용을 경험하고 싶은 취준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상반기 채용을 놓쳤더라도 하반기에 또 기회가 있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하루하루 꾸준히 준비하다 보면 어느새 합격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한국가스공사라는 큰 무대에서 여러분의 역량을 펼칠 날을 응원합니다.